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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07-02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해피엘앤비, 남다른 품질·서비스로 고객 사로잡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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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느냐다. 브랜드가 소비자와 기업이 만나는 장이지만, 브랜드를 통해서도 고객의 마음을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을 토대로 한 인구통계학적인 기존의 마케팅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엑스포넨셜(Exponential)의 글로벌 영업전략 임원인 타일러 그리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소비자 집단이 선입견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용품 시장의 소비자 중 40%는 아이가 없는 남성이며, 모바일 게임 사용자 중 18~34세의 남성은 31%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실제 통계라 하더라도 기업의 타깃 소비자와 실제 고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이제 빅데이터로 넘어왔다. 이를 이용해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는 것이 마케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객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는 단순히 제품의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좌우되지 않는다.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지속적인 시장 조사와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이를 제품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또한 폭 넓은 맞춤형 대응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오랜 기간 사랑 받는 브랜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객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홈페이지 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성화, 각종 설문조사 실시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로부터 의견을 받아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바로 이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이 감동이 모여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게 만든다. 결국 소비자와의 소통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된다. 소비자에게 인격적인 소통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과 진정성 있는 태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본지는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제정했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를 선정해왔다.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가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본 상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어떤 기업들이 고객으로부터 노력을 인정받는지 알리기 위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해왔다.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정보를, 기업에게는 브랜드 가치의 제고와 매출 증가를 이룰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하는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소비자와 진정한 소통을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가치 있는 방향타가 될 것이다.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 기초 조사를 통해 부문·업종별 브랜드 품질과 만족도에 대한 고객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과 경영활동을 토대로 그 가치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내렸으며, 서류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47개 부문 브랜드가 수상했다. . . . 중략 . . . 올해 처음으로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 또한 다양하다. LG전자는 가전제품 A/S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의 NH콕뱅크, 대우루컴즈의 루컴즈(LUCOMS), 대전 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 더조은의 더조은 황사 방역용 마스크, 매직캔의 MAGIKAN, 멀츠코리아의 벨로테로, 메트로폴리탄의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블루텍의 Bluetec Gold Miracle, 비볼코리아의 베리얀, 아라트라움건설의 아라트라움 아리스타, 유아용품·물티슈 브랜드인 앙블랑,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B tv 키즈 ‘살아 있는 동화’, 온사이언스의 플라티코딘D, 우남에프엔비의 흑화당, 이카의 핀일로(finn ilo), 컴스빌의 커세어, 해피엘앤비(Happy L&B)의 해피의료기 등 총 20개의 브랜드가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스타브랜드는 베트남 개별 여행사인 도깨비트래블이 수상했다.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는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 수준을 충족시키고, 고객감동을 넘어서 소비자에게 진정으로 사랑을 받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개발해 이를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이 아니라 이제 브랜드를 소비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충족할 수 있는 제공물을 끊임없이 창출해야만 한다. 진정한 고객사랑을 위해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고객이 원하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올해는 9년 연속으로 수상한 토다이, 8년 연속으로 수상한 다비치안경, 7년 연속으로 수상한 금까기와 그린알로에와 함께 신규 브랜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1단계로 산업군별 브랜드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했고, 2단계로 수상 후보들을 대상으로 1년간 기사자료를 토대로 기업 활동과 사회적 가치 적합성을 평가했다. 3단계로 수상 후보가 제출한 자료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진행했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기업에 박수를 보내며 언제나 고객의 사랑을 얻기 위해 매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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